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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기사/그레안트) 남성 수제구두 전문몰 ‘그레안트’ 이종환 대표를 만나다
작성자 -그레안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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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13

부제목- ‘그레안트’ 이종환 대표를 만나다 

 

[어니스트뉴스=차호재기자] 예전의 구두는 ‘발이 편하면 최고’라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구두가 중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은 지금, 단순히 편안함에서 벗어나 디자인도 중요 고려 사항 중에 하나가 됐다. 100% 국내 제품만을 사용해 수제화를 제작하는 전문몰 ‘그레안트(http://greant.co.kr)’는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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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넘게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고 들었다.
아버지가 포항에서 ‘그레안트’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신다. 20년 넘게 정장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로 포항에서 꽤나 인지도가 있다. 이를 그대로 온라인으로 옮겨와 전문몰을 열었고, 수제 구두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 전문몰을 오픈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백화점 및 의류 판매점에서 매니저 생활을 했다. 직장 생활만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어느 날 무심코 TV에서 성공 쇼핑몰을 소개하는 것을 봤다. ‘내가 더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무엇보다 나에게는 20년 이상의 기술과 노하우로 무장된 ‘그레안트’라는 브랜드가 있었다. 이를 잘 살려보고 싶었다.

▶ 수제 구두를 메인으로 한 이유가 있나.
오프라인 매장은 정장을 위주로 판매했다. 하지만 수제화의 경우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직접 작업을 한다는 점에서 시장성이 더 클 것으로 생각했다. 일반 정장 구두를 비롯해 스니커즈, 로퍼, 워커, 키높이 구두 등 다양한 스타일의 수제화를 선보이고 있다.

▶ 그레안트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인가.
편안함과 함께 스타일을 갖췄다는 점이다.
앞서도 말했듯이 그레안트의 수제화는 30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이들이 직접 만들고 있다. 패턴 작업은 물론, 가죽 재단, 미싱 등 전 과정을 처리한다.
발은 특히 피로가 빨리 온다고 한다. 예민한 부분이고, 볼이나 볼등의 넓이 등 개인 차가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세심하게 제작하고 있다.  

▶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일이 많을 텐데.
맞다. 수제화다 보니 한 명의 고객과도 여러 번 접촉하게 된다. 구매 전 자세한 상담은 물론이고 구매 후에도 주기적으로 문자나 메일을 통해 체크를 한다. 최근에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서도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남성 고객들의 특성상 직접 통화를 하는 것을 어색해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 어떤 쇼핑몰로 남고 싶은가.
지난 4월 최고의 착화감과 디자인을 갖춘 ‘블랙라벨’을 론칭 했다. 명품 브랜드에서 쓰이는동일한 가죽, 동일 소재의 창 등으로 제작된다. 일반 명품은 한국 사람의 발에 잘 맞지 않는 외국 라스트(신발 코 모양을 지칭)를 가지고 있다. 블랙라벨은 한국인 체형에 잘 맞는 라스트를 구현했다. 
이처럼 항상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실행하는 쇼핑몰이 되고 싶다. 또한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 명품 브랜드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뉴스기사출처 : http://honestnews.co.kr/xe/27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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