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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기사/그레안트) '그레안트' 프리미엄 남성수제화 '블랙라벨' 4월 론칭
작성자 -그레안트-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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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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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24

누구나 한 번쯤은 무심코 명품 브랜드의 구두를 집어 들었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에 놀라 구두를 내려놓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명품 구두가 기존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뛰어난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 맞춤 서비스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고 해도 한달 월급에 맞먹는 구두를 살 엄두는 나지 않는 것이 솔직한 속마음이기도 하다.

명품 구두 브랜드의 가격이 높은 까닭은 바로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모든 공정과정이 수제로 이뤄지며 발 볼, 볼등 넓이, 겉굽, 안굽 등 고객의 발에 꼭 맞는 구두를 맞춰주는 맞춤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명품 브랜드 자체가 상징하는 가치도 가격의 인상에 큰 축을 담당하는 요인이다.

그런 까닭에 명품 구두 브랜드는 소수의 전유물로만 여겨져 왔다.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신는다'에 등장하는 패션잡지 편집장이 아닌 이상 자신을 위한 명품 맞춤 구두를 자유자재로 살 수 있는 사람은 드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토털쇼핑몰 그레안트(대표 이종환)가 프리미엄 남성수제화 라인인 '블랙라벨'을 선보임에 따라서 일부 패션 피플들의 전유물이었던 프리미엄 수제화의 문턱도 한결 낮아질 전망이다. 100-200만원을 호가하는 해외 명품브랜드 구두와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는 하이퀄리티의 맞춤 제작구두를 선보이면서도 가격은 소비자들이 수긍할만한 수준이기에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

이종환 대표는 "블랙라벨의 제품들은 30년 이상 업계에 종사한 구두 장인들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섬세한 디테일과 착화감에서 차별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이들이 맞춤 구두의 가치를 체험했으면 하는 희망에서 블랙라벨을 선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라벨이 론칭되기까지 이 대표의 노력은 남달랐다. 직원들과 불철주야 안 팔리는 상품은 왜 안 팔리는지를 항상 살피고 그 이유를 분석한 결실인 것. 특히 남성들의 마음을 읽기 위한 방편으로 직접 대화를 어색해 하는 남성고객에게 모바일 메신저 상담을 진행, 어필한 것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그래서 얻게된 답이 제화 종류의 다양화다. 기존 남성 수제화 시장은 정장 구두에만 한정되어 패션에 관심이 많아진 한국 남성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했다는 것에 착안, 남성 로퍼부터 옥스퍼드화, 키높이 구두까지 다양한 종류의 슈즈를 맞춤 제작할 수 있게 했다.

또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대형매장을 운영하고 영화 등의 매체에 적극적으로 노출하는 홍보전략도 성공 키워드다. 실제로 최근 개봉한 영화 '간기남'에 제품을 협찬한 후 고객 문의가 증가했고, 4월 1∼2주 랭키닷컴 남성수제화 부문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레안트는 연예인 협찬 전문 쇼핑몰 답게 '시크릿 가든', '내 마음이 들리니'에 협찬해 김주원 스타일, 차동주 스타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적도의 남자'에서도 그레안트 제품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그레안트는 고객 성원에 감사하고 블랙라벨 론칭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그레안트 쇼핑몰에서 살펴볼 수 있다.

뉴스기사출처 : 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120423113727514&p=yonhap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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