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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70
*몸무게 : 66
*발사이즈 :
*구매후기평 :

95+ 구입했습니다. 일단 옷이 큽니다. 셔츠, 팔 기장이 길고 통도 큽니다. 목이 굵은 편이라서 95+를 했는데 90+해도 될 정도네요. 평소에 정장 셔츠 브랜드 95 입습니다. 크게 나오는 브랜드는 s도 입습니다. 원래 정장셔츠든 정장 바지든 슬림핏을 입는데 이 셔츠는 레귤러핏 정도 아니면 그것보다 조금 큽니다. 슬임 사이즈 생각하신다면 핏이 안 살아요. 슈퍼 슬림 이런 거 기준이 아니라 일반 슬림핏 기준으로 그렇다 이겁니다. 저는 마른 편이 아니라서 슈퍼 슬림핏과 스키니는 입을 수도 없습니다. 슬림핏 기준으로 큽니다. 95 고민하시는 분 90 사세요. 어쨌든 이 셔츠는 큽니다. 참고하세요. 구입한 셔츠, 전부 팔의 통과 기장 셔츠의 허리 부분 개인적으로 장당 만 5천원씩 주고 수선했습니다. 젠틀안트에서 수선해주겠다고 비용 발생하지만 보내라고 연락왔는데 안 보냈습니다. 왔다 갔다 시간이 너무 들 것 같아서요. 어차피 입어서 여기 저기 시침핀으로 잡아줄 것도 아니고 정확한 수치를 적어서 보내라길래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이쪽 전문가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 식으로 수선을 맡기겠으며 또 결과물이 좋을리 만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무늬는 이쁘게 빠졌습니다. 재질은 조금 뻣뻣하고 까슬까슬합니다. 부드러운 재질은 아니에요. 셔츠 제일 윗 단추 부분은 사진처럼 저렇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요즘 셔츠는 넥타이 상단과 셔츠가 마주하는 부분을 보면 양쪽 카라 사이 양 옆이 1센티 정도 떨어져 있고, 여기 사진상으로도 그래 보이는데, 실제로는 딱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넥타이 상단과 옷이 닿는 부분이 조금 엉성합니다. 이건 좀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그 이외에는 무난합니다. 제 평을 솔직히 얘기하면 다른 맞춤셔츠 인터넷 브랜드를 이용해 볼까 합니다. 그리고 고객센터든 알려주신 휴대폰번호든 전화하면 제발 좀 받았으면 하네요. 문자를 해도 답장이 없고, 전화를 해도 안 받고. 조금 답답했습니다.